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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학공부/조림학

[조림학14]

by 노후생활러 2024. 3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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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림학에서 항속 림, 왜림작업, 중림작업 법, 대나무의 번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조림학14-분재4개

◈ 항속림(Moller)

 : 택벌작업에 의해 이려 혼효림 작업
① 택벌림에 가까움, 모든 방법을 동원하나 개벌은 금함
② 해마다 간벌 형식의 벌채 반복 
③ 단목 택벌 원칙, 벌채목 선정 : 택벌작업 기준에 준함
* 소 벌고 : 대상 벌고(좁고 긴 띠 모양) 와 군상 벌(모지거나 둥근 모양)게 구분
소 벌고는 측방 성숙임 분의 영향을 받는다.

◈ 왜림작업 

: 개벌왜림작업 법/택벌왜림작업 법/두목 작업법
* 개벌왜림작업에서 벌기에 도달한 참나무류의 버섯용 원목 특용 ․ 소경 재의 지름으로 적당한 범위 : 10~20cm
* 왜림으로의 갱신 작업을 위한 벌채는 성장 휴지기(11월~이듬해 2월 이전)에 실시한다.
* 맹아력이 강한 수종(버드나무. 아까시나무 .상수리나무 등 참나무류)이 작업 대상이다.

◈ 중림작업법

 : 택벌작업과 개벌 작업을 함께하는 작업 종이다. 이 작업의 특성은 상목의 벌기에
비해서 비교적 큰 목재를 생산할 수 있고 용재와 연료제를 같은 임지에서 생산할
수 있는 점이다.

 * 중립 : 큰키나무숲(고림)과 왜림(저림)이 동일인 지에 조성된 것

① 작업 방법
- 하 못 벌기 : 대체로 10~20년(짧은 윤벌기로 개벌)
- 상목 벌기 : 사목의 2~4배
- 상목에 대한 택벌식 벌채 & 사목에 대한 개벌이 동시에 진행되는 셈
② 장점 : 조림 비용이 교림작업보다 小
③ 단점 : 상목에 대한 벌채량 조절이 어려우며 작업의 집약성이 요구/ 광물질요구량이 커서 생산 환경인자의 퇴화를 가져올 수도/상목의 수형이 불량해지기도
④ 우리나라 : 자연적으로 상목 소나무류 + 사목 참나무류
- 혼효림(상임+하활) : 소나무(침)+상수리(활)/소나무(침)+오리(활)
* 각종 피해 인자에 대한 저항성(병해충 저항성 등)은 강하나, 시장성·경제성 등은 불리
* 작업 종과 후계림 : 개벌 작업 -> 동령림 / 택벌작업 -> 이령림 / 산벌작업 -> 동령림(일제림)
저림(왜림)작업 -> 연료제. 소형 재 생산림

◈ 대나무의 번식 방법(죽림작업)

- 땅속줄기의 눈이 나오기 전인 3~4월경에 굴취해서 죽림을 조성
- 벌주게 시기 : 맹종죽은 9월경, 앙숙(안 돼)은 10~11월
- 벌 죽을 강하게 하면 죽순 발생은 촉진되나 직경이 가는 대나무가 나옴
- 대나무의 벌채는 택벌을 원칙으로 함

  (국부적으로 수립해 있는 부분은 개벌해서 대식하거나 땅속줄기를 유인해서 갱신하기도 함)
- 대나무류의 결실 주기는 50년 이상

* 중림작업법

: 임지의 과다노출 방지, 상목의 생장 용이, 각종 피해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. 잔존목 피해의 경감, 조림 비용 절감
- 단점 : 하복은 상목의 피랍으로 맹아 발생 및 생장이 억제됨.

* 일제림

 : 숲을 이루는 나무들이 거의 일정하여 가지런한 모습을 가진 숲.

 

* 왜림작업

 : 활엽수림에서 연료 재생산을 목적으로 비교적 짧은 벌기령으로 개벌하고 근 주(움)로부터 나오는 맹아로 갱신하는 것.
 (예) : 참나무류, 아까시나무. 오리나무류 등의 땔감 생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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