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림학 중에 상체 작업, 삽목법, 접목법, 취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◈ 상체(床替) 작업
=판 갈이 작업 : 파종상에서 기른 1~2년생 실생묘를,
산지 식재에 알맞게 하기 위해 다른 묘상에 옮겨심는 작업
① 상체 작업 시기 : 봄(소,전나무 : 평균기온 5°C면 활동 시작)
② 상체 년도 : 되도록 빨리
- 소나무류 등은 파종 1년 후(1년생)에 판 갈이
- 유묘 씨의 자람이 늦은 잣 파종상에서 2년간 거치
- 참나무는 (어릴 때는) 직근이 발달 -> 만 2년생 후 세근(측근) 발달하면 실시
③ 상체 밀도 : 땅이 비옥할수록 소식한다.
④ 상체 실행(흙물 처리) - 상식 : 배수 양호, 점질토양에 좋음
- 열식 : 단점-이랑을 높게 X, 습지에 X
⑤ 판 갈이 작업의 장점 : 지하부와 지상부의 균형이 잘 잡힌 묘목 양성 가능
* 소나무류 판 갈이 식재밀도 : 1㎡ 당 81~100주(대묘 81 / 소묘 100)
◈ 삽수 조제법
: 15년생 이하 어린나무에서 채취(어린 가지가 밝은 이 더 잘됨)
◈ 삽수(목) 대단히 어려운 수종
: 밤
◈ 삽수(목) 용이(5회)
: (연필) 향. 닥·쥐똥. 버스·은행
◈ 삽수
- 삽수의 끝눈은 남쪽을 향하게 한다. 속성수(포플러 등)는 삽수를 수직으로 세운다. 비가 온 후 즉시
삽목하면 과하게 습하여 발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삽수가 건조하거나 눈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,
- 삽목상에는 건조를 막기 위해 해가림이 필요하다. (삽목상은 공중 습도가 높은 것이 좋으며,
완전 발근에는 90% 이상의 습도 유지 필요)
- 잎의 증산을 억제하기 위해 분무번식을 하기도 한다.
- 삽수에 탄수화물의 양이 많고 질소의 양이 적을 때(탄질비가 높을 때) 발근이 더 잘됨
- 삽수는 낮에는 21~27°C, 밤에는 15~21°C일 때 발근이 잘 된다. (온도가 높아야 함)
- 삽목상의 조건 : 무균상/보수력이 높은 상/통기력이 좋은 상 * 유기물이 많은 상 : X(웃자람)
* 캘러스를 형성해야 발근이 되는 것 : 접목(삽목은 아님)
◈ 접목의 이점
: 클론 보존, 대목 효과, 상처의 보철, 바이러스 연구, 개화 결실 촉진
◈ 접목접착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
① 접목친화성 ② 수종의 특성 ③ 온도(20~40도) ④ 습도(높아야 함)
⑤ 대목의 생활력(세포분열 왕성기) ⑥ 접목 기술과 재료 ⑦ 호르몬제 사용
(소,잣,백송의 대목 : 해송)
◈ 유형
(접목의 유형을 묻는 문제 자주 출제 -‘접’字 포함 - 압조.복조법은 취목법에 속함)
① 절접 : 접수 미리 채취 냉대는 보관, 봄철에 함(참, 과 목류 - 감.밤.살구나무)
② 복접 : 대목 줄기 자르지 X(가문비,소,홰나무)
③ 할접 : 대목이 굵고, 접수 가늘다. (소나무,감,동백,참)
④ 방접 : 간편, 작업능률 높다. 초봄(밤나무)
⑤ 설전 : 대목과 접수 크기가 비슷, 지름이 0.5~1cm이고 조직이 유연할 때 적합(호두)
⑥ 교접(다리 점) : 줄기가 상처를 받아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양분이 위로 올라가기 어렵게 된 경우,
상처 부위를 회초리 같은 가늘고 긴 가지로 접목
⑦ 아접 : 수피 얇은 수종, 접어가 삽입될 곳은 지상 5~25cm(과 목류, 장미, 관상 수종)
- T와 접 : 호두, 과 목류, 장미(여름에~), (중부지방 장미 눈 접붙이는 시기 : 6월 초)
⑧ 유 대접 : 참 등 대립 종자 ⑨ 기업 : 접목 어려운 수종 - 단풍 ⑩ 합접
◈ 주요 수종의 접목용 대목
: 소나무·섬잣나무·백송 - 해송 / 장미 - 찔레나무
호두 - 가래 / 대추 - 산조인 / 매실 - 개복숭아
사과 - 해당화 / 배나무 - 산돌배나무 / 밥 - 밤 / 은행 - 은행
◈ 취목 묘 양성
① 단순취목 : 석류 ② 공중취목 : 소 ③ 맹아지 취목 : 뽕
- 공중 취목법 : 가지에 1cm가량 폭으로 수피를 윤상우로 제거
◈ 압조법
: 모 식물의 가지를 휘어지게 하여 땅속에 묻어 고정하여 발급되게 하는 방법.
복조법 또는 휘묻이라고도 한다.
◈ 포트 묘 양성
: 40년 전 노르웨이의 제 피 포트 시작, 관수 중요
